|
|
|
|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한 75년생 늦깍이입니다.
학점은 89.90/100 3.72/4.5 이구요~
어학연수는 작년에 1년간 미국으로 다녀왔고 토플점수는 253점 이구요~
사진 포트폴리오(제가 생각하기에 괜찮은)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학부에 편입을 하든지 아님 대학원에 가서든지 아무튼 돈이 별로 여유롭지 않아서 장학금 주는 저널리즘 전공 대학을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 혼자 알아보기엔 도통 정보가 없어서요. 제가 작년에 알아봤을때는 어느 유학원 담당자 분께서 시애틀대학 사진학과가 토플 233이상이면 장학금을 준다는 말을 해주셨는데 (지금은 그분과 연락이 안되어서) 그것이 사실인지? 그리고 뭐 또 다른 학교라도 좋으니 그런 장학금이 있는 학교는 없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예술계열 학교가 장학금이 거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토플점수든 아님 학교에서 일하는 프로그램이건 그것도 아니면 학교에서 loan을 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빌려주는 학교는 어딘지.. 뭐 최대한 돈을 아끼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원래 저는 저널리즘쪽으로 미주리, 콜롬비아, 뉴욕대를 가고 싶었는데 학비가 모자라는 관계로...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저는 미국에서 학교 최대한 빨리 아님 돈 떨어지면 도중에라도 일하면서 졸업해서 지방 신문사라도 취직해서 미국에서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가진돈이 딱 4000만원 밖에 없어서 많이 힘드네요~
미국생활은 1년 해보아서 돈아끼는 방법은 대충 알고 있습니다. 1년간 제가 밥해서 먹었고 뭐 운전면허도 가지고 있고 홈스테이도 제가 직접 샌디에고에서 구해서 한달에 300불로 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에서 여러곳의 사진 스튜디오를 돌아다녀보고 미국 사진하는 사람들 실력이 별로인 것을 보았고 또 제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고 또 나름대로 자신감을 갖고 도전하려고 합니다.
저에게 필요한 정보 있으시면 한번 연락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의 연락처는 016-9660-2870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