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혜영씨 공부에만 전념해도 힘든 유학생활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여 상당히 힘들겠군요.미국의행정이 교육부와 이민성과는 분리되어 있어 간혹학생들이 학교로 부터 이런 부분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여 종종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만약 문의주신 분이 미국에 3년을 체류하면서 중간에 학교에 등록하지 않은상태로 2개월이상을 지낸 공백이 있다면 한국에서의 비자도 힘들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공부를 했고 또 성적이 우수하고, 보증인의 조건에 문제가 없다면 한국에 나와 절차를 밟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러나 한국에 나와서 비자를 받는것도 현지에서와 마찬가지로 100%의 보장이란 없습니다.그러나 원칙적으로 비자관련문제는 본국에서 해결이 더 권장되어 지고 있습니다.
만약 비자를 다시 받기위해 한국을 방문하신다면 혜영씨가 지금까지 다닌 학교의 i-20와 성적표또는 어학과정의 수료증을 반드시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미국에서 3년째 공부중인 학생입니다.
>콜로라도 덴버에서 어학연수 6개월정도 하고 캘리포니아에있는 커뮤니티 컬리
>지에서 수업을 듣고있습니다. 비자는 1년짜리를 받아와서 이미 오래전에 말소
>됬구요. 한국에 한번도 나가지 안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I-20 를 SEVIS로 바꾸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네가 덴버에서 이곳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컬리지로 편입하면서 프렌스퍼할때
>받은 I-20를 학교에다가 제출하지 않았다(몰랐습니다.)는 이유로 이곳학교에서
>의 기록이 없다는 이유로 SEVIS발급이되지 않았습니다.
>학교에서는 한국에 다시 나가서 비자를 다시 받아오는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
>는데 요즘 한국에서 비자 받기가 어렵다면서요?
>그리고 저같은 케이스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 프렌스퍼 할단계인데...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불안합니다.
>한국에 다시 나가서 비자를 받아오는것이 안전할까요? 아니면 이곳에 머물면
>서 제 상황을 아이엔에스에 설명하고 다시 SEVIS를 받는것이 안전할까요?(100
>프로 SEVIS를 내준다는 보장은 없다고 학교에서는 그러는군요...
>
>빠른 답변과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