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순재씨 안녕하세요?
비자관련업무는 제가 맡고 있어 원장님 대신 답을 드립니다.
사실 이런경우 한국에 나오셔서 비자를 받을때 누군가 보증인이 있어야 하는데 부모님이 미국에 소득원이 없는 상태로 계신경우이기에
힘들 수 있습니다.
부모님 이외의 친척이 보증을 서기도 하지만 이런경우도 부모님서류가 함께 들어가줘야 안전합니다.
순재씨가 한국을 나오고 싶어하시는데 희망적인 소식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주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만약 나오신다면 지금 까지 미국에서 다니신 학교의 증빙서류와 현재 다니는 학교의 허가서, 성적표를 챙겨오시고 부모님의 비자사본도 필요합니다.
이 유란드림
>박주영 원장님,
>홈페이지로 들어오는 길이 새롭게 바뀌어서 이쁩니다.
>
>건강하시죠?
>저도 잘 지냅니다.
>지금은 아이오와에서 첫 학기를 진행중이구요,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
>늘 방학이 다가 올 때마다 이번방학엔 꼭 나갑니다, 나갑니다 하구선 아직 한번도 나가질 못했습니다.
>이번 여름은 기필코 방문하고자 합니다.
>한 유월이나 칠월쯤에요..
>꼭, 찾아 뵙고 인사드리고.. 또.. 인터뷰 하려면 어차피 원장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저야뭐.. 방법이 없겠죵. ^^
>
>지난번 아버지 유학 수속에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저희가족은 늘 원장님께 감사해야 하겠네요. 이곳에서의 아버지 공부와 교회일들도 은혜가운데 잘 되어져 갑니다.
>
>이번에 나가면 다시 인터뷰 볼텐데..
>특별히 유의해야할 것, 제가 나가기 전에 준비해야할것이.. 성적표들이랑.. 중요한 서류들.. 그런거면 되겠죠?
>
>한가지 걱정인게, 아버지가 미국에서 공부 중이라서.. 제가 괜찮을지가 걱정입니다.
>
>혹, 제가 유념 해야할 일들 있으면,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부탁에.. 부탁..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
>평안하십시요.
>
>정순재 드림.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