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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셨군요... 죄송합니다.
우선 아이들의 적응을 가장 염려하신다고 했는데 어머님과 아이들이 함께 간다면 어느 국가를 가시든 아이들은 분명 좋아하고 잘 해내리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한국에서의 공부가 아이들에게 힘들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호주와 뉴질랜드의 영어가 분명히 북미영어와는 다르지만 그리 염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각 국가별로 비용에대한 내용은 너무나 방대합니다. 대략적으로 살펴본다면 학비는 각 국가달러로 년간 약 $8000~$14000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어머님과 동행하시니 집을 렌트하셔야 하는데 이 문제는 국가마다 지역마다 대단한 차이가 있으며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는 범위는 보통 보딩스쿨에 가는 학생들을 위한 도움이 가능합니다.
특정한 지역에 간혹 현지에 거주하시는 분을 통해 집을 구해주는 도움을 받은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선생님처럼 아직 국가도 지역도 결정되지 않은상태에서는 저희가 어느만큼 도움을 드릴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저희의 대부분 조기 유학은 미국과 캐나다 명문 사립 보딩스쿨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가정이 정착해서 생활하는 유학의 대한 완전한 정보를 리기 힘듭니다.
>안녕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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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연락을 드렸는데 회신이 없으셔서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
>
>아내와 애들2명을 유학 보낼려고 하는데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 연락 드립니다.
>
>세사람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내: 학력은 대졸,만38세, 윤선생영어 강사 6년 경력, 전문적
> 이고 체계적인 어학연수를 2~3년 정도 할 계획 임.
>
>큰아들: 현재 초등 6년, 성격이 조금 괘활 하면서도 신중함.
> 책읽기 좋아하고 , 승마,피아노 , 바이올린
> 잘함, 태권도 2단, 합기도 2단, 성적은 상위 10% 내
>막내딸: 현재 초등 3년, 성격이 아주 괘활 하면서도 좀 덜렁
> 됨. 책읽기 좋아하고 , 승마,피아노 잘함, 성적은
> 상위 10% 이내
>
>비용이나, 생활 편리성, 안정성,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애들의 적응 하기에 보다 쉬운곳을 놓고 캐나다와 뉴질랜드, 호주를 놓고 저울질중에 있습니다.
>만약에 호주를 권하신다며 호주 퍼쓰는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또 호주나 뉴질랜드의 경우 북미영어와도 다르지만 영국 영어와도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
>자세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회신 부탁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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